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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고 민아 역시 커다란 눈망울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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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과 민아의 폭풍 눈물을 부른 사연은 '가슴 철렁한 남자'로 술만 마셨다하면 깨지고 다치는 아버지 때문에 걱정하는 딸의 심각한 고민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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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다. 고민주인공의 아버지는 평생 아내에게 생활비를 제대로 주지 않았던 것. 때문에 마트일로 생활비를 충당해야 했던 아내는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을 낼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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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고민주인공의 어머니는 최근 일을 하던 중 실신하기도 하는 등 현재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걸그룹 AOA의 일원으로서 항상 밝고 쾌할한 모습만을 비쳐왔던 설현과 민아가 고민주인공 모녀의 상처와 고민을 자신의 일처럼 가슴 아파하는 진정성 어린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특히 두 사람의 눈물의 이유는 각자 자기 가족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과도 함께 얽혀져 있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고민주인공은 방송 이후 금주약속을 계속 지키고 있는 '졸혼할까요' 사연 속 아버지의 모습을 본 뒤, 사연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과연 술로 인해 가족들을 고통 받게 만든 아버지가 가족들을 위해서 환골탈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주 '안녕하세요'에서는 아내보다 술과 모임을 더 사랑하는 얄미운 남편들이 등장할 예정. 육아는 안 도와주면서 아이 욕심만 가득한 '여보, 이젠 No!?' 사연과 고민유발자가 현장에서 뒤바뀐 '하…천불 납니다!'라는 사연이 소개된다.
AOA 설현과 민아를 폭풍 눈물 쏟게 만든 '가슴 철렁한 남자' 사연은 오는 4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통해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