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군단' 독일의 핵심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29·아스널)이 무릎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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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각) 독일 일간지 빌트에 따르면, 외질은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42분 프뢰들과 충돌해 왼무릎에 부상을 했다. 계속해서 경기를 소화한 외질은 후반 31분 율리안 드락슬러와 교체됐다. 부상 정도는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트지는 '외질은 무릎 부상으로 4일째 정상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외질은 등 부상의 여파도 있었다. 지금까지 개인훈련을 소화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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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은 오는 9일 독일 레버쿠젠에서 열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
외질은 요하임 뢰브 독일대표팀 감독이 추구하는 전술의 핵이다. 4-2-3-1 포메이션에서 중앙 플레이메이커를 맡고 있다. 외질이 부상으로 낙마할 경우 토니 크로스 또는 드락슬러가 외질을 대신할 가능성이 높다. 측면 공격수 토마스 뮐러를 중앙으로 돌리는 방안도 제시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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