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형석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견본시 '미뎀(MIDEM)'의 연설자로 나서 성공적으로 연설을 마쳤다.
김형석은 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산업 컨퍼런스 행사인 '미뎀'의 연설자로 초청받아 지난 6일(수) 현지 시각으로 낮 12시 빌보드 아시아 지사장 롭 슈월츠(Rob Schwartz)와 함께 공개좌담 형식으로 연설을 진행했다.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총 85개국의 음악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미뎀에서 한국을 대표해 연설자로 참여한 김형석은 케이팝 음악과 문화의 전반적인 개관 및 프로듀서로서의 꿈을 비롯, 사업 철학을 연설하며 케이팝과 문화교류를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이후 관계자들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김형석은 현재 음악,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분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키위미디어그룹의 회장을 비롯해 여러 문화사업을 통해 케이팝의 확장과 글로벌시장 진출에도 힘쓰고 있는 등 작곡가로서뿐만 아니라 국내외 문화산업 전반에 기여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형석은 연설 이후 "이런 국제적인 행사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할 수 있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케이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했고, 케이팝과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하고 또 알리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형석이 수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은 올해 하반기 걸그룹을 론칭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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