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부족한 영양 보충을 위해 부모들이 많이 찾는 영양제 중 하나가 비타민이다. 그러나 어린이들이 흔히 섭취하는 영양제임에도 불구하고, 비타민의 선택 기준을 제대로 알고 있는 부모들은 많지 않다. 어린이 비타민 구매 시에는 제품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통해 식물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 화학부형제가 사용되었는지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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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에 비해 미량의 첨가물에도 민감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어린이의 경우, 화학부형제의 사용 유무가 특히 중요하다. 비타민 제조 시 정제 형태를 만들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화학부형제는 미량이라도 장기간 복용하면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심 키즈 멀티 비타민'은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화학부형제 대신 치커리화이바·알파쌀분말을 사용했으며, 합성향료·감미료·착색료와 같은 첨가제도 사용하지 않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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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나 영양제를 먹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딸기맛 츄어블 형태로 선보인 점도 눈길을 끈다. 유기 아가베분말과 딸기엑기스분말을 함유했으며, 맛있게 씹어 먹는 츄어블 타입과 달콤한 맛 덕분에 아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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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즐겨먹는 음료는 첨가물 확인부터
로지오가닉의 어린이 음료 '목소리도맑음'은 설탕이나 화학성분으로 단맛을 내지 않고, 유기농 및 자연재료 외에는 물 한방울 조차 사용하지 않아 첨가물로 인한 우려 없이 섭취 가능하다.
참다한홍삼의 어린이 홍삼 음료 '홍키즈' 또한 어린이에게 유해할 수 있는 감미료, 착향료, 점증제 등을 일절 배제했다.
◆ 깐깐한 노케미맘 사로잡는 어린이 유기농 반찬도 눈길
투명한 제조 공정과 유기농 농산물을 이용해 아이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어린이 유기농 반찬도 인기다.
영유아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이 선보인 어린이 영양 반찬 '처음 먹는 어린이 장조림'은 GMO, 방부제, 착색료, 착향료 등 첨가물 8無 원칙을 준수했다. 국내산 콩간장과 화학적 과정을 최대한 배제한 유기농 설탕 등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했으며, 비타민 B1을 첨가해 맛과 영양까지 챙겼다.
반찬쇼핑몰 '힐링메뉴'는 '유기농 반찬배달서비스'를 통해 아이의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의 '아기와 나 식단' 세트가 대표적이며, 반찬은 태백산에서 수확한 산나물과 무농약 식재료만을 사용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