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영욱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미성년 성폭행 혐의로 전자발찌 부착 3년이 확정된 고영욱 사건에 대해 다뤘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전자 발찌 부착 3년, 신상 정보 공개 5년을 선고 받았다.
그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녹화 중 연예인 지망생 A양의 자기소개 영상을 보고 PD에게 연락처를 물어 A양과 접촉했다. '연예인 할 생각은 없느냐' '다리를 놔주겠다' 등의 말로 A양과의 만남을 약속했고, 지하철역 앞에서 A양을 태워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왔다. 와인과 칵테일 마시게 한 뒤 술 취한 A양을 성폭행 한 후 '연인 사이로 지내자'면서 다시 본인의 오피스텔에서 A양과 성관계를 가졌다.
고영욱과 고영욱의 지인은 '성폭행이 아닌 합의된 성관계'라고 주장했지만 A양은 A양은 '사귈 생각은 없으면서 성관계를 위해 문자를 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중고등학생들 등 제2, 3피해자가 또 나왔다. 고영욱은 4명의 피해자에 대한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전자발찌 3년 형을 확정 받았다.
한 연예부기자는 "고영욱은 2015년 7월에 만기 출소를 했는데 당시 '2년 반 동안 물론 힘들기도 했지만 이곳이 아니었으면 모르고 살았을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운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기진은 "최근에 고영욱 룰라 데뷔 때부터 오랫동안 같이 했던 매니저와 만났다. (고영욱이)여름인데도 여전히 마스크와 모자 쓰고, 연예인들도 찾아오지도 않고, 연락도 거의 없고, 본인도 일체 안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면서 고영욱의 근황을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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