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공을 잡지 못하게 준비한게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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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된 모드리치의 말이다.
크로아티아는 22일(한국시각)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의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르헨티나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린 크로아티아는 1998년 프랑스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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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모드리치의 활약이 빛났다. 선발 출격한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의 중원을 조율했다.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35분에는 원더골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나이지리아와의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모드리치는 MOM에 선정됐다.
그는 경기 뒤 "절대 쉬운 승리는 아니었다. 메시는 상대 입장에서 가장 위험한 선수다. 그가 공을 잡지 못하도록 준비한게 주효했다"며 "우리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욱 단단하게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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