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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넥스트인에서 해고당한 이유찬(김준면 분)을 따라 나선 김보라(하연수 분)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의지를 불태웠다. 빈둥대는 그를 향해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세상에"라며 팩트 폭격을 날리다가도 "아자! 힘내요!"라고 무한 응원을 보내 귀여운 당근과 채찍 전략을 보여준 것. 여기에 더해진 하연수의 변화무쌍한 표정은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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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영업에 나선 이유찬이 힘듦을 토로하자 "사람 마음 바꾸려면 하기 싫은 말도 해야 되고 어쩔 땐 모욕도 당하고..."라며 "다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자기만 특별하단 듯이 말하지 마세요"라고 속 시원한 일침을 날렸다. 입만 열면 쏟아지는 공감백배 대사들은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하연수의 연기결과 만나 더욱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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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유찬을 향한 단단한 신뢰와 언제나 밝은 긍정 에너지 그리고 하연수의 사랑스러운 연기로 완성된 김보라 캐릭터가 남은 2회 동안 또 어떤 명대사를 남기며 활약을 펼칠지 마지막까지 기대감을 놓치지 않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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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