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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서풍과 단새우의 키스로 시작됐다. 사랑에 확신을 갖게 된 서풍은 '직진' 그 자체였다. 서풍은 사랑에 상처받은 경험이 있는 단새우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며, 과거 결혼은 잊고 함께 사랑하자고 고백했다. 그렇게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알콩달콩 로맨스를 꽃피우며, 보는 이들의 입가에 행복한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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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새우 역시 큰 고민거리를 안게 됐다. 앞서 단새우-진정혜(이미숙 분)-채설자(박지영 분)-임걱정(태항호 분)은 가족임을 숨기고 '헝그리웍'에 취직한 상태. 서풍은 단새우의 엄마가 진정혜라는 것을 모른 채, 진정혜가 주문 실수를 하자 화를 냈다. 단새우는 둘 사이를 중재하려 했지만, 서풍에게 감정이 상한 진정혜의 마음을 돌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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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과 단새우의 비밀 연애는 달달한 스킨십으로, 또 아슬아슬 짜릿함으로 심쿵을 선사했다. 주방 식구들 몰래 눈빛을 주고 받는가 하면, 아무도 모르게 손을 잡고, 또 몰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두근두근 설렘을 유발했다. 더욱이 호흡이 척척 맞는 이준호와 정려원의 물오른 케미는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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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호텔의 계략으로 역대급 손해를 보게 된 '헝그리웍'과 서풍의 위기, 호텔 시위권을 따내 반격을 가하려는 두칠성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엎치락뒤치락 더욱 흥미진진해진 동네중국집 '헝그리웍'과 호텔 중식당 '화룡점정'의 대결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