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리(소녀시대 유리)가 '행복 커뮤니케이터'로 변신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리는 지난 달 첫 방송 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 ? 행복한가요 그대'에 새롭게 MC로 합류, 친근한 매력을 발휘하며 청중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이끌고 있다.
'요즘, 문득'이 주제인 지난 1회 방송에서 유리는 '#쉼표'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제주도 여행 시, 직접 찍은 사진을 소개하며 소회를 전했고, 2회 방송에서는 '씹다'가 주제로 나오자 "스트레스를 받을 땐 오징어를 구워 씹는다"고 운을 떼 청중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사며 이야기를 편안하게 이끌어냈다.
특히 어제(26일) 방송된 3회에서는 '다시보기'에 대한 사연들에 공감과 지지로 분위기를 따뜻하게만든 것은 물론 한 청중이 '아빠'에 대한 사연을 꺼내자 유리 역시 '아빠'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려 장내를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유리는 매회 다양하게 펼쳐지는 주제 속에서 청중들이 더욱 쉽게 자신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도록 먼저 에피소드를 꺼내놓기도 하고, 공감할 만한 화두를 던지기도 하면서 MC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 '소통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유리는 최근 드라마 '마음의 소리 시즌2&3'의 애봉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으며,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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