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9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박상영을 친선대사로 위촉했다.
박상영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지원사업 '아이리더'로 선발돼 지난 2015년까지 3년간 장비구입 등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 받으며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키웠다. 박상영은 2016년 리우올림픽 펜싱 국가대표로 출전해 결승전 후반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를 외치며 기적 같은 역전극을 펼쳐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9일 박상영을 친선대사로 위촉했다. 소외 아동들을 대상으로 강연, 멘토링 등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박 선수처럼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재단의 인재양성지원사업을 통해 꿈을 이루며 많은 아동들에게 귀감이 된 박상영 선수와 나눔 활동을 펼치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친선대사로 위촉된 박상영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가진 아동들에게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학업과 예체능 등 특정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사회·경제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7-18세의 아동을 선발해 지원하는 인재양성지원사업 '아이리더'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 아이리더 1기를 선발했으며, 현재 9기까지 총 428명의 아이들을 후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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