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예비 신부가 악플에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멤버들은 김동현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멤버들은 10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김동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또 최근 공개된 웨딩 사진을 언급하며 "신부가 너무 예쁘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동현은 "그게 좀 일이 있었다. 한복이 예쁘고 좋은데 머리를 당겨서 묶으니까 인상이 세 보였다. 사진이 나오고 나서 여자친구가 하루 종일 울었다. 일반인이니까 '무속인 같다', '연상이냐' 등 악플에 울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나도 마음이 좀 그래서 전통 혼례를 안 하기로 했다"며 "그래서 토요일로 날짜도 옮겼다"며 예식 형태를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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