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신지수가 고단한 초보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2일 인스타그램에 "모녀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지수는 딸과 함께 두 팔을 올린 꼭 닮은 포즈로 맛있는 낮잠에 빠져있다.
그녀는 "유전자의 힘"이라며 자신을 꼭 닮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올해 5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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