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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는 자신을 잡으려는 동철(박성웅)과 태주(정경호)의 포위망을 벗어나기 위해 거침없이 후라이팬을 휘두르다 소화기 분말을 뒤집어쓰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경찰서에 잡혀가 조사를 받는 중에도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당당히 요구하는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자칫 밋밋하게 흘러갈 수 있는 드라마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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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정민아는 그동안 '다모', '패션70s', '신들의 만찬',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한 16년 차 연기자다. 학업을 위해 5년 간의 셀프 공백기를 가졌던 정민아는 최근 '바이브 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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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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