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박준형과 박성호가 축의금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는 박준형과 박성호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박준형과 박성호는 결혼식 때 서로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낸 사이가 맞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준형은 "박성호가 거의 작은 자동차 한 대 값을 축의금으로 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성호는 "이유가 있는데 어차피 나도 결혼할 거여서 준 거 그대로 받자는 개념으로 냈다"며 축의금 빅픽처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성호는 "그런데 결혼식 당일 축의금 명단에 준형이 이름이 없었다. 계속 기다렸는데 기미가 없더라. 결국 축의금 달라고 전화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준형은 "전화가 안 오길 바랐다. 그렇지만 결국 늦은 거에 대한 이자로 축의금을 더 많이 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또 다른 1인으로 이국주가 출연했다. 방송은 오는 2일 밤 8시 55분.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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