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불법 촬영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미인증 변형카메라에 대한 관리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8월 말까지 2개월간 불법 촬영에 악용될 소지가 큰 미인증 변형카메라 유통 행위를 집중적 단속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불법 촬영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해수욕장 등 휴가지에서 미인증 변형카메라를 통한 촬영범죄가 늘어날 수 있는 점에 주목한 결과다.
전파관리소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방전파관리소의 조사·단속망을 동원해 전국 대규모 전자상가 밀집지역, 온라인 마켓 등을 대상으로 미인증 변형카메라 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경찰청이나 관세청과도 협조해 합동단속도 진행할 계획이다. 중앙전파관리소 측은 "집중 단속 기간 중 불법 변형카메라 유통행위 단속과 동시에 제조·수입·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변형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구매자에게 건전한 이용을 권장하도록 계도하는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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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관리소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방전파관리소의 조사·단속망을 동원해 전국 대규모 전자상가 밀집지역, 온라인 마켓 등을 대상으로 미인증 변형카메라 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경찰청이나 관세청과도 협조해 합동단속도 진행할 계획이다. 중앙전파관리소 측은 "집중 단속 기간 중 불법 변형카메라 유통행위 단속과 동시에 제조·수입·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변형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구매자에게 건전한 이용을 권장하도록 계도하는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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