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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올스타(두산 베이스,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는 선두 두산이 독식했다. 두산은 무려 9명(조쉬 린드블럼, 박치국, 함덕주, 양의지, 오재원, 김재호, 김재환, 박건우, 최주환)이 올스타 베스트에 뽑혔다. 이대호 손아섭(이상 롯데), 최 정(SK)이 그나마 자존심을 세웠다. 드림 올스타는 10개 부문 12명 모두 팬투표와 선수단 투표가 정확히 일치했다. 팬심과 성적이 딱 맞아떨어졌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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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올스타 선발투수 부문에서 LG 소사는 팬투표에서 1위(36만8474표)를 차지했고, 선수단 투표에서는 2위(112표)를 기록했다. 선수단 투표 1위는 양현종(KIA, 172표)이었다. 소사는 총점 40.19로 한화 키버스 샘슨(총점 26.05)을 크게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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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는 넥센 박병호가 선수단 투표에서 169표를 받아, 30표에 그친 한화 김태균을 압도했다. 김태균은 부상중임에도 팬투표 1위였다. 2루수 역시 KIA 안치홍이 선수단 투표에서 무려 196표를 받아 부상중에 팬투표 1위를 했던 한화 정근우를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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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길을 끌었던 지명타자 부문은 막판까지 치열했다. 한화 이성열이 팬투표 1위(38만7841표), LG 박용택이 2위(35만3188표)였다. 선수단 투표에선 박용택이 1위(154표), 이성열이 2위(117표)였다. 박용택은 총점 42.50으로 이성열(42.23)을 간발의 차로 따돌렸다.
한편, 이대호는 해외 진출 시즌(2012~2015년)을 제외한 9년 연속(2005~2011년, 2017~2018년), 통산 9번째 올스타 베스트로 선정됐다. 24명의 선수 중 절반에 가까운 11명은 첫 베스트 영예를 안았다. 박치국, 함덕주, 김재환, 박건우, 서 균, 송광민, 호잉 등 7명은 생애 첫 올스타전 무대다. 2018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24명 외에 양 팀 감독(드림 올스타 두산 김태형, 나눔 올스타 KIA 김기태)이 추천하는 감독추천선수가 추가로 선정된다. 팀 별 12명씩 총 24명이 오는 5일 발표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드림올스타
선발=조쉬 린드블럼(두산), 중간=박치국(두산), 마무리=함덕주(두산), 포수=양의지(두산), 1루수=이대호(롯데), 2루수=오재원(두산), 3루수=최정(SK), 유격수=김재호(두산), 외야수=김재환 박건우(이상 두산), 손아섭(롯데), 지명타자=최주환(두산)
◆나눔올스타
선발=헨리 소사(LG), 중간=서균(한화), 마무리=정우람(한화), 포수=유강남(LG), 1루수=박병호(넥센), 2루수=안치홍(KIA), 3루수=송광민(한화), 유격수=오지환(LG), 외야수=김현수 이형종(이상 LG) 제라드 호잉(한화), 지명타자=박용택(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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