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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3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각)러시아 로스토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나세르 샤들리의 극장골에 힘입어 3대2로 역전승했다. 후반 2골을 먼저 내주고, 3골을 따라잡는 기적승부를 연출했다. 월드컵 역사에 남을 대역전극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벨기에는 7일 오전 3시 러시아 카잔아레나에서 브라질과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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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경기는 소년 시절부터 우리 모두가 꿈꿔온 경기다. 월드컵 8강에서 브라질과 맞붙는 장면, 우리는 이 경기를 진정으로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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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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