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4-2-3-1의 브라질은 4-3-3을 꺼낸 멕시코의 전방압박에 전반 중반까지 고전했다. 센터백부터 상대의 압박에 견제 당하며 패스를 통한 전진이 원활하지 못했다. 멕시코의 원톱인 치차리토가 브라질의 후방 빌드업의 축이 되는 카세미루에게 향하는 패스 길목을 집요하게 막아섰다. 볼이 측면으로 이동하면 윙어와 미드필더가 선수를 향하여 압박했다. 독일을 꺾을 때와 비슷한 움직임이었다.
Advertisement
결국 수비에서 공격라인까지의 거리가 멀어졌다. 카세미루의 측면을 향한 롱킥과, 쿠티뉴가 볼 배급을 풀기 위해서 깊이 내려서며 네이마르와 윌리안을 향한 볼 투입까진 가능했다. 하지만 풀백들은 여전히 밸런스만 유지하며 높이 전진하지 못 했다. 분석팀 데이터에 따르면 루이즈의 오버래핑 돌파는 90분 동안 단 1회에 불과했다. 측면의 네이마르와 윌리안이 상대 풀백의 타이트한 압박을 받으며 발생하는 멕시코의 측면 뒤 공간을 활용하지 못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동료들의 협력으로 가능했다. 아직 득점은 없지만 원톱 제수스의 헌신적인 전방압박, 파울리뉴와 카세미루의 폭발적 활동량과 빈틈없는 공격진과의 공간 유지 및 커버, 포백라인의 안정적인 수비조직력이 밑바탕이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윌리안의 돌파 성공과 더 가벼워진 드리블 돌파도 큰 몫이었다. 이들이 없었다면 네이마르도 수비에 더 많은 힘을 써야 했다. 네이마르에게 집중되는 수비에 드리블 공간 확보도 더 어려워졌을 것이다.
박경훈 전주대 교수, 축구학과 분석팀
연예 많이본뉴스
-
심형래 “신내림 받았다”..86세 전원주, 점사에 “3년밖에 못 산단 얘기냐” 심각 -
故 차명욱, 산행 중 심장마비로 별세..영화 개봉 앞두고 전해진 비보 ‘오늘(21일) 8주기’ -
허가윤 '사망' 친오빠 이야기 꺼냈다 "심장 수술하기로 한지 3일 만에" ('유퀴즈') -
'공개연애 2번' 한혜진, 충격적 결별이유..."넌 결혼 상대는 아니야" -
'두 아이 아빠' 조복래, 오늘(21일) 결혼식 '돌연 연기'…소속사 "개인적 상황" -
신봉선, 유민상과 결혼설 심경 "사람들 말에 더 상처받아" ('임하룡쇼') -
'첫 경찰조사' 박나래, 취재진 눈 마주치며 마지막 남긴 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
고소영, '300억 건물 자랑' 영상 삭제하더니…이번엔 시장서 '소탈함' 어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다저스 잡겠는데? 한화 출신 대전예수 희소식 → '특급 버스' 예약! 日 5400만$ 새 동료, 첫 불펜세션 초대박 구위 과시. 타자들 열광
- 2."아쉽지만 4년 후 노릴 것" 한 끗 모자랐던 밀라노의 질주..."네덜란드가 조금 더 운이 좋았다"[밀라노 현장]
- 3.여제가 왕관을 건넸다...韓 쇼트트랙 역사에 남을 '대관식'..."너가 1등이라서 더 기뻐"→"언니만큼 훌륭한 선수 되고파"[밀라노 현장]
- 4."이번이 마지막 올림픽" 오륜기에 GOODBYE,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 "후회는 없다"[밀라노 현장]
- 5.'람보르길리' 본고장 이탈리아를 휩쓸었다..."내 자신을 믿었다" 김길리, 충돌 억까 이겨낸 '오뚝이 신화'[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