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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춘들은 고정으로 합류한 송은이를 반겼다. 송은이를 본 이하늘은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하늘은 "은이랑 방송에서 스치듯 본 사이긴 하다. 근데 은이랑 숙이가 우리 할머니 장례식장에 왔다. 장례식장 올 정도로 친한 건 아니었는데 많이 온 사람 중에 얘네가 온 게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송은이는 "이하늘이 할머니와 어떻게 지냈는지 그 스토리를 안다. 그래서 부고 소식을 듣고 숙이랑 고민도 안 하고 갔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하늘은 "정말 송은이랑 김숙이 왔는데 가슴이 쿵 했다. 장례식에 올 정도로 친하게 지낸 관계가 아닌데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항상 고맙다. 나한테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한테 그러더라. 진짜 착하고 고마운 동생들이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송은이는 "연예계 있으면서 마음이 가는 사람들이 있지 않냐"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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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양수경은 "은행에 돈 좀 한번 넣어놓고 살고 싶다"고 고백했다. 청춘들은 양수경의 고백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에 양수경은 "난 사실 갑자기 0원이 됐다. 내가 노래를 다시 하면 옛날처럼 돈도 벌고 그럴 줄 알았더니 현실이 그렇지 않더라. '내가 이렇게 나이 들어가면 어떻게 하지? 계속 이렇게 살면 어떡하지?'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생겼다"며 "3년 전에 8만원 갖고 시작했는데 '내가 8만원 갖고 시작했는데 내가 못 할게 뭐가 있냐'는 생각으로 올해는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밝히며 "난 재테크가 아니라 꿈이 새로 생긴 거다. 나 같은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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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청춘들은 제2의 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송은이는 '숲 해설가', 이하늘은 '낚시왕'이라는 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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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데뷔와 동시에 신인 가수상을 수상한 이재영은 '유혹', '사랑은 유행이 아니야', '대단한 너'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은 가수.
이후 청춘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바다를 본 이재영은 "좋다. 여행을 잘 다녀보질 않았고, 대학 때도 엠티도 수학여행도 못 가봐서
수학여행 온 느낌이다"라며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또 이재영은 드론 카메라 등 촬영 장비를 보면서 "너무 신기하다"며 궁금증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나 너무 촌스러운 거 아니야?"라며 눈치를 봤다. 이어 자신을 마중 나온 구본승-박재홍에게도 "우리 때랑 촬영 시스템이 너무 달라서 신기하다"며 냉동 인간으로 등극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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