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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준호와 정려원의 로맨스는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주방 식구들 몰래 알콩달콩 비밀 연애를 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지고 있는 것. 이에 힘입어 7월 3일 방송된 '기름진 멜로' 29, 30회 방송은 7.1%, 8.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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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한 장면은 채설자를 사이에 둔 왕춘수(임원희 분)와 오맹달의 멱살잡이로,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했다. 불꽃 튀는 중년의 삼각관계를 구축한 세 남녀. 결국 오맹달과 채설자가 연인이 되며 '헝그리웍' 2호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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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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