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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한수 감독은 4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내일 선발은 보니야다. 양창섭은 6일 두산 베어스전에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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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시즌 전부터 투-타 최고 신인 후보로 꼽혔다. 강백호는 4일 경기 전까지 타율 3할1리 13홈런 42타점을 기록중이다. 현재 신인왕 레이스 독보적 선두라고 보면 된다. 양창섭은 5경기 2승1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중이다. 개막 후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투구와 구위로 호평을 받았으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만약, 양창섭이 부상 없이 시즌을 치렀다면 강백호와 치열한 신인왕 경쟁 구도를 만들었을 것이라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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