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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가 연기하는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영구)은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휴머노이드다. 우연히 사랑에 상처 입은 특수분장사 다다를 주인으로 맞이하면서 '진짜 사랑'을 깨달아 나가게 된다. 일본과 대만에서도 드라마화 됐을 때 각각 하야미 모코미치, 비륜해의 왕동성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꽃미남 배우가 연인용 피규어 역을 맡았던 바 있어 여진구의 변신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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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는 2012년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이훤 역을 맡아 풋풋한 첫 사랑을 섬세하게 르겨내며 호평 받았다. 이후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대립군', '1987',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다시 만난 세계'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리고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이후 1년 만에 '절대 그이' 출연을 확정하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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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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