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이 안전한 헬스장 이용을 위한 국민약속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걷기, 등산에 이어 세 번째로 국민 스포츠참여율이 높은 헬스(보디빌딩) 종목을 선정, 필수 안전 행동지침에 대한 영상물을 개발하여 헬스장 이용객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캠페인 참여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스포츠안전사고실태조사에 따르면, 헬스장(보디빌딩) 활동인구 10명 중 4명이 연 평균 2.4회 '부상경험'이 있으며, 주로 상반신(허리 등)>어깨>손목>무릎 순으로 부상이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상의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무리한 동작'이 10명 중 7명이며 '사전에 안전시설을 확인'한다는 응답은 33.7%로 사고예방에 대한 의식이 가장 낮은 결과가 나왔다.
이와 같이 헬스장 안전사고율 및 원인, 주요부상 부위 등 재단의 스포츠안전사고실태조사(2015)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필수안전지침' 캠페인 내용을 구성했다.
온라인 캠페인전용 사이트인 '네이버 해피빈(6월 15일~7월 14일)' 및 공식 페이스북 참여이벤트(6월 25일~7월 7일)를 통해 첫째 헬스장 시설 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기, 둘째 무리한 운동 금지, 셋째 운동 전 트레이너 위치 확인 등의 3가지 필수 안전지침을 담아 '안전약속캠페인'이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도 재단은 스포츠 활동 참여율이 높은 종목을 선정해 안전사고 통계 및 시설 이용에 따른 안전수칙 등의 개발을 통해 온·오프라인 참여 이벤트와 연계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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