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이 조별 예선에서 쉬운 상대들을 만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5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은 키르키즈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함께 E조에 속했다. FIFA 랭킹에서도 한국보다 크게 뒤쳐진 팀들이다.
개최국 인도네시아는 홍콩, 라오스, 대만과 함께 A조를 이뤘다. 태국,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카타르가이 B조에, 이라크, 중국, 동티모르, 시리아가 C조로 뽑혔다. 일본은 베트남, 파키스탄, 네팔 등과 함께 D조에 속했다. 북한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미얀마와 함께 F조가 됐다.
6월 인도네시아 전지 훈련을 마친 김학범호는 이달 중 최종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와일드카드로는 손흥민, 조현우 등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예비 명단은 이미 넘겨졌다.
여자 축구 대표팀은 A조에서 인도네시아, 대만, 몰디브와 맞붙는다. 북한이 중국, 홍콩, 타지키스탄과 B조에 속했고, 일본은 베트남, 태국과 한 조가 됐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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