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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한화가 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적극적으로 희생번트를 댔다. 하나도 아니고 2개나 댔다. 매우 이례적인 쥐어짜기 작전이었다. 이는 최근 한화 타선의 무기력증과 무관치 않다. 또 2연패에 빠져있는 팀상황, 전날 4-0으로 앞서다 4대6으로 역전패한 아픔, 상대 선발이 강력한 헥터 노에시인 점 등 여러 변수가 녹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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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8회 이성열의 쐐기 3점포가 터지며 8대2 승리를 거뒀다. 한화 벤치는 마운드에 에이스 샘슨이 버티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1점, 2점만 더 달아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봤고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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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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