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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완은 "라디오가 처음이다"라며 긴장한 모습으로 인사했다. 최근 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세완은 "처음에는 인기를 실감 못했다"라며 "집 근처 시장에서 어머님들이 '부잣집 딸 맞지?'라고 알아봐주셔서 인기를 실감했다. 민낯으로 다니면 못 알아보실 줄 알았는데 '예쁘다'고 해주시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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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완은 청취자의 '소확행' 질문에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는 것. 밥은 시켜먹어야 한다"는 털털한 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같이 연기하고 싶은 상대역" 질문에는 "김세정과 꼭 한 번 다시 호흡 맞추자고 약속했다. '학교 2017'에서 호흡이 좋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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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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