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투게더는 '우리'를 뜻하는 영어 단어이자 소화기관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하는 '위'에 '건강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경제적 언어적 장벽 때문에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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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의 소속 의료진들이 기본검진과 내과진료, 위내시경 검사 등을 실시하고, 검사 후에는 종합소견서를 배포할 예정이다. 희망의친구들은 검진에 필요한 장소와 차량을 지원하는 한편, 7개 언어(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벵골어, 몽골어, 베트남어, 한국어)로 안내책자를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대상자들에게 검진과정과 준비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원활한 검진을 위한 의료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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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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