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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흥 조교사는 "사랑하는 말들을 두고 떠난다니 발걸음이 무겁다. '경마장의 진정한 주인은 경주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35년을 일했다. 이 자리에 올 수 있도록 성원과 질책을 아끼지 않은 경마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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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오 조교사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996년부터 약 22년간 말을 관리하는 조교보로 활동한 바 있으며, 조현수 조교사 또한 서울과 부경에서 말관리사로 일한 실력자다. 강성오, 조현수 조교사와 문성혁 기수는 함께 공정경마 선서문을 낭독하며, 한국 경마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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