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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보낸 주인공은 회사 신입 초기 계약서를 분쇄기에 갈아버리는 대형 사고를 친다. 그것도 회사 내에서 피도 눈물도 없기로 유명한 사수에게 그 현장을 들키고 말았으나 그는 과거 자신의 실수를 예를 들어가며 "그런 멍청한 나도 회사를 잘 다니고 있다"고 그녀를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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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언지하에 사연녀를 거절한 것과 달리 사수의 본심이 무엇인지 헷갈리게 한다. 비오는 날 우산을 남몰래 챙겨주고 회사 내 다른 팀장이 사연녀에게 관심을 보이자 싸늘하게 반응한 것. 결국 사연녀는 돌직구로 "혹시 저를 좋아하는 거 아니냐"며 물었고 그는 "잘해줬다고 까불지마"라는 말로 냉담하게 대꾸해 지켜보던 프로 참견러들도 탄식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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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최화정은 "너무 설??? 까불지 말라니까 더 까불고 싶어진다"고 거들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김숙도 "멘트, 행동 하나하나 다 나한테 반하라는 식이다"라며 철벽 사수의 스킬에 경의를 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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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설렘 포인트 가득한 철벽남과 사연녀의 흥미진진한 연애 스토리는 내일(7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 날 일요일(8일) 오후 3시 40분 KBS DRAMA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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