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김소연이 '시크릿 마더'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주말특별극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에서 송윤아의 집에 들어간 의문의 입시 대리모 리사 김(김은영)으로 분해 매주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흥미진진하게 물들였던 김소연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보냈다.
김소연은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통해 "정말 하고 싶었던 작품과 캐릭터를 할 수 있게 되어 기뻤다. 처음에 리사 김과 김은영에 어떠한 차별점을 두고 연기를 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았다. 보시는 시청자 분들에게도 이러한 노력이 조금은 전달 되었길 바란다"라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밤낮 구분 없이 촬영하느라 고생하신 선후배 배우님들, 감독님, 스태프분들께 감사함 전하며, 언제나 리사 김과 김은영 그리고 김소연을 사랑해 주신 팬,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극 중 김소연은 차분하고 반듯한 이미지에 주관과 소신이 확실한, 신뢰감 100%의 입시대리모 리사 김과 이와는 정반대로 거침없는 발언과 행동, 그리고 걸크러쉬를 불러 일으키는 당당함과 솔직함으로 무장한 김은영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연이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자신의 언니를 찾기 위해 신분 위장도 감행하는 모습과 그 속에서 오고 가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자신만의 감정으로 풀어내는가 하면, 언니를 그리워하며 뱉어내는 폭발적인 오열 연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SBS '시크릿 마더'는 오늘 밤 8시 35분에 최종회가 방송 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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