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지만 결과적으로 김재균은 유 감독 대행이 기대했던 4이닝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 2-2로 맞선 3회말 2사 1, 2루에서 김진성과 교체돼 첫 선발 출격을 마감했다. 이날 기록은 2⅔이닝 3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 총 투구수는 59개였다. 유 감독 대행의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신인의 첫 선발 출격임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가능성은 보여줬다고 볼 수 있다. 특히나 넥센이 최근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던 점을 감안하면 꿋꿋이 잘 버텼다.
Advertisement
하지만 김재균은 무너지지 않았다. 무사 1, 2루에서 넥센 4번타자 박병호를 3구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급격하게 자신감을 회복한 듯 보였다. 이후 김재균은 마이클 초이스를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은 데이어 김민성마저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회를 1실점으로 막아냈다. 초반 3연속 출루를 기록한 것 치고는 꽤 훌륭히 위기를 넘긴 셈이다.
Advertisement
하지만 3회말의 김재균은 다시 흔들렸다. 선두타자 김혜성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한데 이어 이택근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김하성을 3루수 파울플라이로 잡았지만, 박병호에게 다시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초이스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허용했다. 그리고 다음타자 김민성에게 다시 볼넷. 결국 NC 벤치는 김재균을 마운드에서 내려오게 했다.
Advertisement
고척=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요원, '박보검 닮은꼴' 셋째 아들 최초 공개..이민정♥이병헌과도 만남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김준수, 사이버트럭 국내 1호 차주라더니 "테슬라만 5대..슈퍼카 15대 처분" -
카리나 손 만지작? 김도훈, 논란 커지자 직접 해명 "손댄 적 없다" -
유재석, 횡령 의혹에 내용증명도 받았다..."아직 소송 들어간 건 아냐" ('놀뭐') -
현아, 임신설에 뿔났나...직접 노출 사진 공개→♥용준형과 데이트까지 인증 -
故 이은주, '주홍글씨' 뒤에 숨겨진 고통....21주기 다시 떠오른 그날 -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 일란성 쌍둥이 언니 공개 "내 행세하고 돌아다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헝가리 귀화 후 첫 올림픽' 김민석, "대한민국 너무 사랑했기에 밤낮 고민"→"스케이트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밀라노 현장]
- 2."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3.[밀라노 현장]'빙속 맏언니' 박지우 매스스타트 결선 14위…女빙속 베이징 이어 노메달, 韓빙속 24년만의 노메달 '충격'
- 4."김연아 금메달 빼앗아 갔잖아!" 논란의 연속, 충격 주장…'러시아 선수 없으니 女 피겨 경기력 10년 후퇴'
- 5."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