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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중심에는 그리즈만이 있었다. 이날 2선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그리즈만은 후반 16분 쐐기골을 터뜨렸다. 약간의 행운도 따랐다. 그리즈만의 슈팅은 우루과이의 골키퍼 무슬레리가 막아냈지만, 앞으로 튕겨나가지 않고 골문으로 밀려들어갔다. 프랑스가 2-0 리드를 잡으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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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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