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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가 몰고 온 '대구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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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적의 눈길이 쏠린다.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귀국식에는 수백 관중이 몰렸다. 50여 건이 넘는 인터뷰는 물론이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다. 유니폼 판매량도 달라졌다. 구단은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1차전 직후 발 빠르게 조현우 친필사인 유니폼을 제작했다. 사흘 만에 100벌 넘게 팔려나갔고, 추가 문의도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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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대구 팬이라는 박민지(21)씨는 이러한 상황 자체가 반가운 듯 했다. 그는 "대구 홈경기에 이렇게 많은 분이 오신 것은 처음 본다. 빈 스타디움에서 경기하는 것보다는 관중이 꽉 찬 경기장에서 축구하는 것이 선수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본다"며 호호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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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었던 '월드컵 호재', 조현우가 불을 지폈다
그러나 이번에는 '뭔가 다르겠지'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조현우를 비롯해 K리그 선수들이 활약을 펼쳤다. 무엇보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대0으로 제압하는 역사를 썼다. 기대감은 고스란히 대구벌로 연결됐다. 월드컵 '히어로' 조현우는 월드컵 휴식기 직후 치르는 첫 경기에 구름관중을 몰고 왔다. 이날 대구스타디움에는 유료관중 1만2925명(총 1만3403명)이 들어찼다. 올 시즌 평균관중(2401명)을 5배 웃도는 수치다. 조현우가 지핀 K리그 불씨. 남은 과제는 어떻게 유지, 발전 시키느냐다. 이제 막 시작한 후반기 열전, 월드컵 호재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대구와 서울이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대구=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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