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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바웃타임' 이성경과 이상윤이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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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수봉(임세미)은 "나도 죽어. 자기 없음 나도 죽는다고. 포기가 안돼"라며 뛰어내리려 했지만, 이도하는 온몸을 던져 구해냈다. 이를 보던 최미카는 배수봉의 남은 수명이 54년 넘게 남았음을 알았다. 이도하는 "최미카 생각만 해. 걱정이든 다른 건 내가 다 할게"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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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유(김동준)은 뮤지컬 '연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위한 음악을 쏟아냈고, 이에 감화된 최미카를 비롯한 출연진도 열정을 불살랐다. 최미카는 자신의 38일여 남은 수명을 되새기면서도 "잘하자. 최미카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라고 되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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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카는 마지막 리허설을 마쳤다. 하지만 앙상블 시절부터 함께 해왔던 배우 혜련은 결국 몸의 지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쓰러졌다. 풀이 죽은채 돌아가는 최미카를 이도하은 조용히 뒤따르며 전화를 걸었다. 이도하는 "최미카 웃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돼?"라고 물었고, 최미카는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마지막 공연도 만석을 이뤘고,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조재유는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사랑스럽고 멋진 연희가 되줘서 감사합니다. 내가 최미카 배우의 첫번째 팬"이라며 웃었다. 최미카도 조재유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이어 나타난 이도하는 최미카의 손목을 잡고 함께 하자고 했다. 그는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최미카의 손목에는 손수건을 묶어 두 사람의 수명 시계가 보이지 않게 했다. 이도하는 "이제 내가 하자는 대로만 해"라고 다정하게 말했고, 최미카도 화답했다. 이도하는 "복잡한 생각, 필요없는 걱정 하지마. 이 와인맛이 어떤지, 점심엔 뭘하고 놀지, 지금 이순간 사소하고 행복한 것만 상상해"라고 격려했다. 최미카는 상어송을 부르며 애교를 부렸다.
이도하는 "도망치지마, 도망쳐도 찾아갈거야"라며 "네가 가져가는 시간이 얼마든, 하루만 살게된다고 해도 최미카랑 같이 있고 싶다 난"이라고 뜨겁게 고백했다. 최미카는 속으로 '나한텐 이 하루도 너무 과분한데 안되는 거 아는데 단 1분도 당신 시간 갉아먹으면 안되는데'라며 '딱 하루만 오늘 하루만 이순간만 욕심내도 될까'라며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아침에 눈을 뜬 최미카는 자신의 시간이 역으로 충전되고 있음을 느끼곤 기겁했다. 이윽고 들어선 이도하와도 경악한 눈길을 나눴다.
한편 입사 면접을 앞둔 최위진(김로운)은 전성희(한승연)을 찾아갔다. 최위진은 "한번도 나 싫다고 안했잖아. 나도 너랑 사귀고 싶지만 니네 누나 때문에, 백수라서 안된다는 거잖아"라고 진심을 보였다. 민망해진 전성희는 자리를 떠났지만, 이후 최위진에게 "면접 턱하니 붙겠단 약속 지켜라. 최위진 화이팅"이란 메시지를 보내 응원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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