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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파올리 감독은 지난 2017년 5월 처음 아르헨티나 감독으로 부임했다. 앞서 2012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칠레 대표팀을 맡아 성공적으로 지도했다. 이후 2016년 6월부터 2017년까지 5월까지 세비야의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에선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D조 조별리그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16강 티켓을 따냈다. 특히, 두 번이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팀이 조별리그 첫 두 경기에서 이기지 못한 건 1974년 이후 처음. 지난달 30일 프랑스와의 16강에선 3대4로 패했다. 여기에 선수 기용 등의 문제에서 리오넬 메시의 영향을 받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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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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