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로 변신한 나폴리가 공격진 보강을 원하고 있다. 타깃은 카림 벤제마다.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안첼로티 감독이 벤제마와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던 시절 벤제마와 함께 한 바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에게 벤제마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협상도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호세 앙헬 산체스 레알 마드리드 GM은 나폴리 측과 벤제마 이적을 두고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벤제마는 계속된 골가뭄에도 지네딘 지단 감독의 신뢰 속 주전 자리를 이어갔지만, 훌렌 로페테기 체제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수 영입을 시도 중이다. 일단 나폴리는 4000만유로를 제시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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