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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중 3연전이 두팀의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다.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짧은 올스타 브레이크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휴식기가 길지는 않지만, 팀별로 짧게나마 휴식을 취하며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간이라 맞이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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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번 3연전에서 KT는 라이언 피어밴드-더스틴 니퍼트 '원투펀치'가 차례로 출격한다. 또 금민철이 선발로 나서는 12일 마지막 경기에서는 '국내 에이스'로 활약 중인 고영표가 불펜에서 대기를 할 예정이다. 그만큼 두산전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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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감독도 "두산처럼 압도적인 1위팀에게 1승을 거둔다는 것은 1승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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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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