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최미카와 이도하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10일(오늘)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는 최미카(이성경 분)와 이도하(이상윤 분)가 죽을 고비에서 살아났다.
최미카가 수명 시계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고 이도하의 곁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최미카는 오소녀(김해숙 분) 시골집으로 찾아가 그 곳에 머물기로 했다.
친구 전성희(한승연)는 미카의 가족들에게 최미카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미카의 엄마 진라희(나영희 분)은 실의에 빠졌다. 진라희는 딸 최미카를 찾아가 "어릴 때 네가 이상한 시계가 보인다고 했을 때 알았어야 했다"라며 오열했다. "얼마나 무서웠니. 엄마가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이도하는 절박하게 최미카의 행방을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결국 차가 쌩쌩 다니는 건널목에서 최미카를 찾아낸 이도하. 최미카는 자신의 수명시계가 급격히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며 불안감에 떨었다. 이도하의 수명시계가 0을 가리키고 최미카에게 겨우 다가간 순간, 두 사람은 트럭에 치여 피를 흘리고 쓰러졌다.
기적이 일어났다. 이도하와 최미카 모두 목숨을 구했다. 뿐만 아니라 최미카는 자신의 손목에 보이던 수명시계도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놀란다. 이어 이도하를 보고 상대방의 수명시계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됐다.
사라진 수명시계 이후 두 사람은 더 이상 걱정할 것이 없어졌다. 최미카는 "꿈만 같다"고 기쁨을 표출했다. 극 말미에서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행복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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