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곽시양이 "살인마 역을 만들기 위해 13kg 증량했다"고 말했다.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추격 스릴러 영화 '목격자'(조규장 감독, AD406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성민, 단 한 명의 목격자라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 재엽 역의 김상호, 목격자인 남편 상훈과 함께 범인의 다음 타깃이 된 아내 수진 역의 진경, 자신의 살인을 본 목격자를 끝까지 쫓는 살인마 태호 역의 곽시양, 그리고 조규장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목격자'에서 냉혹한 살인범에 도전,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하고 섬뜩한 파격 변신에 나선 곽시양은 "살인마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13kg 증량했다. 하루는 산 속에서 촬영하는 장면이었는데 비도 오고 날씨도 너무 추웠다. 진흙밭에서 굴러 체력적으로도 힘들었다. 그렇게 촬영하던 중간 잠깐 쉬는 타임이 있었는데 그때 이성민 선배가 짜장라면을 끓여 줬다. 군대에서 먹는 뽀글이 스타일이었다. 나 뿐만이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에게 짜장라면을 끓여줬다. 정말 따뜻하고 맛있었던 라면이었다. 덕분에 살을 잘 찌울 수 있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인 추격 스릴러를 담은 작품이다.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이 가세했고 '그날의 분위기'를 연출한 조규장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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