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부상한 울산 미드필더 박주호가 9월 초쯤 복귀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7시30분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K리그1 16라운드 울산-전북전을 앞두고 김도훈 울산 감독은 박주호의 부상 상태를 전했다. "햄스트링 근육 중 하나가 파열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수술도 고려했으나 재활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 8월 중순쯤 운동장에 복귀해 경기를 뛰려면 9월 초가 될 것으로 본다. 성실한 선수이고 근육의 질이 좋아서 회복이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후반기를 앞두고 새로이 영입한 베테랑 공격수 이근호와 에스쿠데로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이근호는 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빠른 시간내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빠르면 22일 홈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수 이을 것으로 보인다. "에스쿠데로 역시 상태가 좋다. 이적동의서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서류작업이 마무리 되는 대로 경기에 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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