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임기영이 무난한 투구를 했지만 패전 위기에 처했다.
임기영은 1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안타(2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임기영은 2회 1사 상황에서 이원재에게 동점 솔로포를 허용하며 첫 실점했다. 3회에는 중전 2루타로 박민우를 내보낸 후 나성범에게 우중간 투런포를 빼앗기며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4회와 5회를 실점없이 마친 임기영은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선두타자 나성범에게 좌전안타를 내줬다. 최준석에게 볼넷을 내준 후 김윤동으로 교체됐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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