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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속에 공개된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화두를 던지며 주목 받았다. 실제 사건들을 모티프로 극화한 드라마인 만큼, 현재 뉴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특정 사건과 인물들이 삽입되며 심상치 않은 문제작의 탄생을 알렸기 때문. 도발적인 1차티저 이후, 과연 2차티저는 어떤 내용으로 채워질지 궁금증과 여운이 지속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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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2차티저는 윤시윤이 누군가에게 쫓기듯 내달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감옥에 투옥된 듯 머그샷 촬영까지 한 윤시윤이 갑자기 법복을 입고 재판정 가장 상석에 앉아 "선고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하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여기 등장하는 "전과 5범 밑바닥 인생, 친애하는 판사님 되다"는 카피는 극중 주인공의 상황과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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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처음과 끝을 강렬하게 장식한 윤시윤의 열연이 돋보인다. 다양한 변신은 물론 뛰고 구르는 것은 기본이고, 물고문에 거꾸로 매달리기까지. 누구도 쉽게 소화할 수 없을 만큼 강도 높은 장면들을 열정적으로 소화한 배우 윤시윤의 존재감이 감탄을 자아낸다. 고작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역동적이면서도 에너지틱한 모습들을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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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는 '훈남정음' 후속으로 25일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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