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는 이번 월드컵에서도 이슈의 중심에 섰다.
초반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맹활약을 펼쳤다. 프랑스 결승행의 숨은 주역이다. 특히 맨유에서와 달리 더 역동적인 모습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이었다. 포그바는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13일(한국시각) 기자회견에서 "프랑스와 맨유는 같은 팀이 아니다. 같은 시스템이 아니다. 그래서 나도 같은 역할을 하지 않는다"며 "물론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과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과의 관계도 같지 않다. 둘은 다른 사람이다. 나는 항상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는다. 그것이 데샹인지, 무리뉴인지 상관이 없다. 둘다 나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나는 두 코치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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