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과 박성웅이 한층 끈끈해진 '공조 브로맨스'로 꿀잼력과 설렘지수를 높인다.
화끈해진 2막을 여는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프로덕션H) 측은 13일 확 달라진 한태주(정경호 분), 강동철(박성웅 분) 콤비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공조 수사 현장을 공개했다.
'2018 두뇌파 형사' 한태주와 '1988 육감파 형사' 강동철은 달라서 더 흥미로운 브로케미로 1막의 깨알 재미를 책임졌다. 서로 다른 수사 방식과 생각으로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렸던 두 사람은 점차 각자의 방식을 이해하며 호흡을 맞춰 나갔다. "박성웅 선배를 이제야 만나 아쉽다", "정경호는 요즘 내 최애 배우"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낼 정도로 현장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시너지는 극에도 고스란히 녹아들며 인간미 넘치는 복고 수사의 참맛을 선사하고 있다.
2막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태주와 강동철의 콤비 플레이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 한태주와 강동철은 어김없이 현장에 나란히 출동했다. 냉동 창고의 냉기보다 서늘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한태주와 신문까지 펼치며 여유만만인 노련한 강동철은 이제 눈빛만 봐도 손발이 척척 맞는다. 밀고 당기는 확실한 분업으로 범인을 향한 포위망을 좁혀가는 환상의 호흡은 막강해진 수사력을 기대케 한다. 능청스러운 강동철의 미소를 태연하게 받아치는 한태주의 무덤덤한 표정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낸다.
사뭇 달라진 한태주의 분위기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수사 도중에도 불현듯 상념에 빠진 듯 복잡한 감정이 얽혀 있는 눈빛이 예리하게 빛난다. 아버지 한충호(전석호 분)의 진실과 죽음을 동시에 목격한 한태주는 더욱 날 선 표정과 깊어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변화를 예고한다.
박성웅이 "2막에서는 보다 끈끈한 공조 브로맨스가 되지 않을까"라고 예고한 대로 2막의 시작부터 더욱 강력해진 두 사람의 콜라보가 뜨겁게 펼쳐진다. 한충호의 죽음을 계기로 변화를 겪는 한태주는 기존의 과학 수사에 쌍팔년식 맨몸 수사까지 가미하며 수사 본능을 레벨업한다. 한태주와 강동철의 수사 케미 역시 화끈한 엔진을 달고 막강 수사력을 발휘한다.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은 "전반부에서 한태주와 강동철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신뢰를 쌓아갔다면 2막에서는 환상의 콤비로 한층 진화한 브로맨스를 선사한다. 복고 수사팀이 당면하게 될 사건의 무게감이 달라지는 만큼 막강 수사력을 발휘할 한태주와 강동철의 브로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더욱 뜨겁고 긴장감 넘치는 2막을 열 '라이프 온 마스' 9회는 내일(14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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