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이 에메리 아스널 신임 감독이 메수트 외질의 반등에 기대를 걸었다.
에메리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모두를 돕기 위해 이 자리에 있다. 특히 외질은 매우 중요한 선수다"라고 밝혔다.
에메리 감독은 외질을 적극 돕겠다고 했다. 외질이 외풍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외질이 속한 독일 대표팀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16강 진출 실패라는 뼈아픈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스웨덴, 멕시코, 한국과 F조에 속하면서 유력한 1위로 꼽혔다. 그러나 1승2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지난달 27일에는 한국과의 최종전에서 충격적인 0대2 패배를 당했다. 외질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부진은 물론이고, 대회에 앞서 독재자로 알려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은 것이 화근이 됐다. 올리버 비어호프 독일 단장은 "외질을 뽑은 건 실수였다"고 했다.
에메리 감독은 "지난해는 모두에게 어려운 한해였다. 외질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시작인다. 외질은 휴가를 보내고 있고, 돌아와서 힘든 출발을 할 때 침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널은 프리 시즌에 파리 생제르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과 연습 경기를 예정이다. 잭 윌셔가 웨스트햄으로 떠나면서, 외질은 등번호 10번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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