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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태국 팀은 한국의 매운맛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전통 장 명인인 서분례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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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명인에게 고추장 만드는 비법을 전수 받고, 고추장 비빕밥, 고추장 두루치기, 고추장찌개를 직접 만들어 맛을 보는 등 제대로 고추장 맛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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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의 매운 해산물 음식점을 찾은 한국 팀. 주똥고추가 들어간 해물볶음라면에 줄줄이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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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매운맛 듀오도 그린 후추의 매운 맛에 굴복했다.
이때 태국 팀은 닭꼬치와 태국식 찌개 등 7가지의 요리를 준비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후토 셰프는 "30분 안에 7가지 요리를 할 수 있냐"는 MC 정형돈의 걱정에 "10분 남겨두고 한국 팀을 도와주겠다"며 허세 가득한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본격 요리를 시작했다. 시작부터 코 끝을 자극하는 매운 향.
한국 팀은 매운맛 잡기에 집중했다.
태국 팀은 고추장을 푼 물에 수박 흰 부분, 조개, 명란, 김치까지 넣으며 기상천외한 조합의 깽쏨 고추장찌개를 만들어 그 맛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요리 종료 단 5분을 남겨두고, 정형돈은 한국팀의 소스를 맛보고는 매운 맛에 가슴을 쳤다.
이어 태국 팀의 깽쏨 고추장찌개을 맛 본 뒤 "맛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요리를 먼저 끝낸 한국 팀의 요리를 시식했다.
"진짜 맵다"면서도 계속 끌리는 맛. 특히 물회, 코다리 찜의 매운 맛을 잡아주는 망고 아이스크림에 모두가 감탄했다.
태국 팀은 말린 생선 수박과 카놈크록, 카우만과 깽쏨 고추장찌개, 닭꼬치, 쏨땀 롤과 고추 튀김을 선보였다.
럭키는 한국의 맛을 제대로 이용한 태국 팀에 감탄했다.
이후 글로벌 맛 평가단과 게스트들의 선택 결과, 5대2로 한국 팀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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