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두 팀은 익숙한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벨기에가 더 베스트에 가까웠다. 골키퍼로 티보 쿠르투아가 선발 출전했으며, 얀 베르통언-뱅상 콤파니-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스리백을 이뤘다. 나세르 샤들리-악셀 비첼-유리 틸레만스-뫼니에가 중원에 포진됐다. 공격진에는 예상대로 아자르-로멜 루카쿠-케빈 더 브라이너가 선발 출격했다. 유망주 틸레만스 선발 출전 정도를 제외하면, 1진이었다.
Advertisement
의외로 첫 골이 빨리 나왔다. 적극적으로 공격한 벨기에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4분 수비에서 빠르게 공격으로 넘어왔다. 루카쿠가 상대 진영 중앙에서 왼쪽으로 침투하는 샤들리에게 날카로운 스루 패스를 공급했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샤들리가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서 뫼니에가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 공격의 진수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Advertisement
두 팀이 공격을 주고 받았다. 팽팽한 접전에서 변수가 발생했다. 벨기에는 전반 35분 잉글랜드의 실수를 틈 타 역습을 시도했다. 이 때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침투하던 샤들리가 패스를 한 후 왼쪽 허벅지를 부여 잡았다. 결국 39분 토마스 베르마엘렌으로 교체됐다. 벨기에는 1점의 리드를 지킨 채 전반전을 마쳤다.
Advertisement
벨기에의 역습은 빨랐다. 후반 34분 단숨에 공격진으로 올라왔다. 메르텐스의 크로스에 이어 뫼니에가 환상적인 하프 발리슛을 날렸으나, 픽포드가 선방했다. 벨기에의 꾸준한 역습은 결실을 맺었다. 후반 37분 더 브라이너가 왼쪽으로 침투하는 아자르에게 정확한 스루 패스를 넣었다. 공을 잡은 아자르는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오른발로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한국콘텐츠진흥원, 236억원 투입되는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3월 3일까지 모집 -
'싱글맘' 22기 순자, 子 위해 결단...전남편에 양육비 인상 부탁까지 "심각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
- 3.'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
- 4."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
- 5."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3월 2일 부산 홈 개막전서 은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