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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장점으 제대로 살렸다. 선취 골도 빠르게 나왔다. 전반 4분 수비에서 빠르게 공격으로 넘어왔다. 로멜루 루카쿠가 상대 진영 중앙에서 왼쪽으로 침투하는 나세르 샤들리에게 날카로운 스루 패스를 공급했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샤들리가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서 토마스 뫼니에가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 공격의 진수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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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드리블을 성공시킨 아자르는 경기 후 '맨 오브 더 매치'를 수상했다. 그동안의 활약을 인정받는 귀중한 상이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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