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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여름을 맞아 워터파크에서 펼쳐지는 커플 레이스 '내 마음을 잡아줘'로 꾸며졌다. 배우 한은정을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 표예진, 보라, 가수 황치열이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짝을 이루며 유쾌한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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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이어진 놀이기구 체험에서도 빛을 발했다. 놀이기구 타는 것을 무서워한 제니는 생각보다 놀이기구가 재미있자, 짝꿍인 이광수에게 "한 번 더 타자"고 말하며 무대 위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밖에 제니는 '뉴 꽝손'으로도 주목받았다. 제니X이광수 커플은 표예진-양세찬 커플과 '꼴찌 결정전'을 펼쳤고 제니에게 운명을 정할 기회가 주어졌다. 확률은 50%였지만, 제니는 특유의 꽝손 기운으로 스스로 꼴찌를 선택했다. 결국 이광수-제니 커플은 물풍선 벌칙을 받았고,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8.3%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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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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