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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어제(15일) 방송된 2라운드에서는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선보였다. 여린 듯 강한 보컬로 당당한 사랑 고백을 노래하며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한 소절 한 소절 진심을 담은 그녀의 열창은 판정단과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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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중한 노래실력으로 청중들을 전율케 한 효민은 뛰어난 예능감으로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바로 정체를 절대 가늠할 수 없는 '백설공주 1인 2역 상황극' 개인기를 펼치며 현장과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 정갈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에 이은 뜻밖의 개인기는 판정단의 추리를 난항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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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경연을 준비하는 동안 부담감도 컸지만 설레임 또한 컸기 때문에 정말 진심을 다해 준비했다"며 출연소감을 전했다. 이어 "'난 널 사랑해' 가사를 들어보면 사랑하는 사람 덕분에 정말 행복해진 '오늘'에 대한 이야기다. 그 사랑하는 사람을 팬분들이라 생각하고 불렀다"며 남다른 팬사랑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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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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